치앙마이 반캉왓은 예술인 마을이라고도 알려진 관광지로, 각종 소품샵들이 모여 있어 예술인들의 창작품을 눈으로 즐기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파주 헤이리 마을 느낌이려나요.
반캉왓을 둘러보다가 휴식도 취할 겸 들른 올드 치앙마이 카페 방문기 간단하게 남깁니다.
아래 구글 지도 캡처 이미지에서 보시듯 반캉왓 예술인마을 방문의 시작은 하단에 Baankangwat Art Village라고 적힌 입구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길을 따라 걸어가면 다양한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다니다 보면 이렇게 올드 치앙마이 카페가 나타나는데요
입구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민 포토존이 있습니다.
카운터랑 내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벽시계 인테리어가 느낌 있어 보여서 사진 1장 남겼습니다.
건너편 테이블에는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는데, 강아지도 지쳤는지 저렇게 턱을 괴고 쉬고 있네요.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와서 인증샷 남겼습니다. 가격은 70밧이었나 그럴 겁니다.
올드 치앙마이 카페처럼 반캉왓 안에는 반캉왓과 잘 어우러진 카페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대신 유명 관광지라 어느 시간대에 방문하느냐에 따라 자리 잡는 게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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