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부근 상가에서 점심 식사로 무엇을 할까 둘러보던 중, 파워 점심이 먹고 싶어서 찾은 곳, 터닝테이블 식사 후기를 공유합니다. 육즙이 넘치는 버거가 일품인 가게였습니다. 가게 외관은 빨간색이 포인트였습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깔로 맥도날드와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나 봅니다(는 뇌피셜). 내부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큰 편이 아닌데 저처럼 혼밥하기엔 좋아 보입니다. 고칼로리 파워 점심을 위한 메뉴를 심사숙고하는 중입니다. 단품만 시킬 수도 있었으나, 감자와 콜라가 빠질 순 없지!라는 생각에 세트 메뉴를 골랐습니다. 가격대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 비하면 조금 높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보카도 팬케이크 버거가 이곳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