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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리뷰] 영통 터닝테이블 후기 - 육즙 팡팡 햄버거

명상회상공상 2024. 3.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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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부근 상가에서 점심 식사로 무엇을 할까 둘러보던 중, 파워 점심이 먹고 싶어서 찾은 곳, 터닝테이블 식사 후기를 공유합니다. 육즙이 넘치는 버거가 일품인 가게였습니다.

 

 

가게 외관은 빨간색이 포인트였습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깔로 맥도날드와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나 봅니다(는 뇌피셜).

내부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큰 편이 아닌데 저처럼 혼밥하기엔 좋아 보입니다.

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

 

 

 

고칼로리 파워 점심을 위한 메뉴를 심사숙고하는 중입니다. 단품만 시킬 수도 있었으나, 감자와 콜라가 빠질 순 없지!라는 생각에 세트 메뉴를 골랐습니다. 가격대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 비하면 조금 높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보카도 팬케이크 버거가 이곳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

 

 

음료는 1인 1음료 주문하면 리필이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로콜라 총 2잔 마셨습니다. ^^

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

 


 

15분 정도 기다려서 주문한 메뉴, 빅더블 브리오슈 버거 세트를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햄버거에 야채는 어디로 간 걸까요?

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

 

 

뒤에 숨어 있었군요.

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

 

 

 

패티 두 장과 더불어 녹아내린 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육즙이 터지다 못해 줄줄 흘러내리는데, 서빙할 때 나온 박스형 커버 받치고 먹으면 좋습니다.

터닝테이블 영통점 후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격대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갓 조리되어 따끈따끈하고 육즙이 넘치는 햄버거를 맛보고 싶으시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에 없는 햄버거이니 색다른 맛을 즐기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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