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다 마셔서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던 중에 이번에는 가격을 어느 정도 타협하고 용량 위주로 원두를 골라봤습니다. 그 결과 찾은 원두는 곰곰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였습니다. 산 지 1달이 지나 후기 올립니다. 배송 왔을 때 원두백 모습입니다. 가스 빼는 구멍으로 솔솔 나오는 커피 향은 언제나 기분 좋게 합니다. 아쉬운 점은 권장소비기한만 아래 찍혀 있고, 로스팅 날짜는 어딜 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로스팅 날짜를 중요시하는 커피마니아에게는 마이너스 요소로 다가올 수 있겠네요. 포장백 뒷면을 찍었습니다. 원두는 베트남산이 무려 70%나 들어간 블렌드 제품입니다. 로부스타 원두를 주로 생산하는 베트남은 국제시장에서도 싼 원두 이미지가 박혀 있는데... 가격 저렴한 블렌딩 원두는 베트남산으로 많이 채워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