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영어 관용구로 "cut to the chase"라는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무슨 뜻이고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해석 Cut to the chase = 본론으로 들어가다, 요점을 말하다, 거두절미하다, 본론만 말해, 요점만 말해 cut은 잘 알려진 '자르다'라는 뜻이 이고, chase에는 '추격'이란 뜻이 담겨있는데 둘이 어떻게 합쳐지면 "본론만 말해"라는 뜻이 될까요? 바로 이 관용구의 유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유래 이 표현이 처음 등장한 곳은 1920년대 미국 영화 산업으로 이 당시에는 무성 영화(silent film)를 많이 제작했습니다. 음성이나 이런 게 들리지 않고 표정과 몸동작으로 모든 걸 연기하던 시대였는데 많은 영화의 클라이맥스가 추격 장면으로 곧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