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53670 노예의 길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다.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곧 스스로 노예의 길 book.naver.com 국가가 지상지옥이 된 것은 항상 국가를 지상천국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 - 휠덜린 - 사회주의에서 주장하는 자유와 유토피아에 현혹되지 말자. 민주주의는 모든 가치를 개별 인간에게 두지만, 사회주의는 개인을 단순한 대리인, 일개 숫자에 불과하게 만든다. 개인 자유의 영역을 연장하는 민주주의는 자유에서의 평등을 추구하지만, 사회주의는 제약과 예속에서의 평등을 추구한다. 이 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