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노린 전세 사기는 끊임없는 것만 같다. 누군가에겐 없어선 안 될 소중한 돈을 잃지 않으려면 사기꾼 처벌 강화도 좋겠지만, 돌다리도 확실히 두드려 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들어가려는 집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습관부터 기르는 게 선제 차단에 좋은 방법이다. 2022년 5월 한경 기사에 있었던 전세 사기 예방하는 6가지 방법을 요약하고자 한다. 1.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원을 임대인에게 요구하기 - 기분 나빠하는 임대인이 있다면 전세자금 대출받기 위해 은행에서 요구한다고 하면 된다. 2. 특약 사항에 아래와 같이 기재하기 - "잔금일 이전에 매매 계약할 경우 임차인의 동의를 구한다, 만약 이를 어길 시 종전 소유자도 임대차보증금 반환 의무를 연대하여 지기로 한다" 3. 빌라 시세를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