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내가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면서 평소에 잘 찾지 않던 '블로그로 성공하기'류 책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처음 접한 책이 바로 이 책.먼저 찾은 이유는 아무래도 '월 00만원 벌기'처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좀 더 끌린 것 같다. 책 내용에는 여백의 활용, 블로그 디자인 팁 등 기술적인 팁도 전달하고 있지만,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마음가짐에 관해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포스팅을 남겨 보았다.특별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면서 특별해진다일상에도 당연하고 익숙해서 그냥 넘어가지만 특별한 콘텐츠는 있다. 그리고 이 일상을 적는 과정은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서 글을 쓰는 과정이기도 하다. 인터넷같은 공개 공간에 글을 쓰다 보면 타인의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