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중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이 있다. 바로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은 부모가 평소에 아이에게 말하는 습관을 필수 어휘 126개와 함께 살펴보면서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챕터는 크게 일상 어휘, 감정 어휘, 생각 어휘로 나뉜다. 어떤 어휘를 다루는지는 다음과 같다.일상 어휘: 단어 하나만 바꿔도 아이의 태도와 행동이 변화하는 어휘감정 어휘: 따뜻한 대화를 이끌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휘생각 어휘: 아이의 세계를 확장하고 지적이게 하는 어휘126개 어휘 비교를 전부 소개할 수 없지만, 흥미롭게 읽은 부분을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수고하다 vs. 대견하다 - ‘수고하다’는 어떤 일을 하느라 애쓰고 힘을 들인 상황에 대한 표현인데, 공부, 양치질, 질서 지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