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소개한 제8회 영통 커피 축제, 드디어 오늘이 바로 행사날이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화창해서 밝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와도 정말 잘 어울렸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이 방문했습니다.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방문 후기 살짝 남겨봅니다. 행사가 열리는 반달공원을 보니 이렇게 영통동에 있는 카페를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지도가 있었네요. 찾아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카페가 정말 많은 동네 같았습니다. 광장에 있는 원형 광장과 길을 따라 다양한 부스가 차려져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남녀노소 정말 많이 참석해 즐기고 있었습니다. 커피나무 파는 부스도 올해 참석했네요. 작년에 영통커피축제에서 커피나무를 사서 재배했는데, 용케도 그 키우기 쉽다는 스투키도..